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쿠보 히로키 (문단 편집)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난뒤 2021 시즌부터 데뷔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수석코치로 돌아와 [[쿠도 키미야스]] 감독을 보좌하게 되었다. 쿠도 감독과는 요미우리 시절인 2006년 이후 15년 만의 재회. 하지만 현장 복귀 이후의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취임 1년차부터 호크스 팬덤 내에서 금지어화가 진행중으로 강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벤치를 싸늘하게 만드는가 하면 오로지 자신의 야구 철학만을 가지고 팀 운영에 관여,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일례로 팀에서 가장 잘치는 타자를 4번으로 써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워서 [[야나기타 유키]]를 무작정 4번으로 기용했는데 오히려 성적이 떨어지는 부작용만 초래했다. 전임 수석인 [[히라이시 요스케]]가 철저한 분석을 통해 타순 변동에 관여한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 팀을 망치는 1등공신으로 찍혔다. 오죽했으면 쿠도 감독이 타격에 대한 전권을 고쿠보에게 맡겼음에도 결과가 신통치 않아 다시 본인이 타격에 재차 관여하자마자 팀 타선이 나아지는 등 명색이 2000안타-400홈런을 기록한 대[[타자]] 출신 코치가 [[투수]] 출신 감독보다 타선 운영을 못하는 희한한 광경을 보여줬다. 스프링캠프 때부터 올드스쿨식 반복 훈련을 도입하는가 하면 선수 개개인의 성향이나 특징도 파악하지 못해 무작정 작전을 남발하다 실패하여 기껏 만든 찬스를 날리는 등 호크스 팬들의 뒷목을 수도 없이 잡게 만들었으나 차기 감독직이 유력한 1군 수석 코치라는 자리에 있는 데다 2021년 시즌 종료 후 쿠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확정되면서 호크스 팬들은 차기 감독으로 고쿠보가 승격되는 참사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냐며 매우 불안해했었다. 그러나 구단 수뇌부가 고쿠보의 능력 부족을 뒤늦게나마 인지한 듯 2군 감독이었던 [[후지모토 히로시]]를 1군 감독으로 승격시키고 공석이 된 2군 감독에 고쿠보를 보냈다. 그리고 후지모토는 비록 시즌 막판 [[10.2 결전|중요한 경기를 연달아 놓치며]] [[오릭스 버팔로즈]]에게 우승을 내줬지만 하위권을 전전했던 지난 해와는 달리 최후반까지 우승 경쟁을 벌이는 등 팀을 상위권으로 재차 올려놓으며 감독 선임은 그럭저럭 맞았던 선택이라 평가받는 중이다. 그러나 23시즌 후지모토가 연패를 거듭한 끝에 3위 턱걸이로 광탈을 확정짓자 '''탈락한 지 1시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후임 감독 취임 사실이 발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